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지음.홍선영 옮김-
이책은 4월11일 내 생일을 맞았다고 원민형이 선물로 준 책이다.
원민형과는 지금까지 30여년을 알고 지내는 사이다.
워낙에 책을 좋아하는 형이라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하루에 책을 한권정도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한다.
내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원민형은 옆 가게 오너로 있었기에
책을 읽는 모습이 부러웠고 책 읽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었다.
몇년전부터 나와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성향을 잘 알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책 스타일을 잘 파악하고 있는 형이다.
나역시 지금까지 믿음을 가지고 형을 신뢰 하며
변함 없이 형을 좋아한다.
원민형은 천성이 착하기에 노후에는 나와같이 은퇴하여
여행을 같이 다니자고 말하기도 하였다.
나는 원래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를 사려고 생각 중 이었다.
언젠가 한국 경제신문에서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라는
책 즐거리를 읽은 기억이 있기에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형에게서 가지런 하게 포장된 선물을 받았을때는
여자에게서 선물을 받는 기분 보다도 좋았다.
선물을 받고 난후에 인도, 부탄왕국을 여행 하면서 읽으려고 하였지만
책이 배낭에 들어 가기에는 부피가 너무 컸다.
대신 작은 책으로 나온 간디 자서전을 가지고 다녔다.
나는 이 책을 받는 순간 내가 읽고 싶은 책 이었기에 무척 기뻤다.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가 전편 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저자가 후속편으로 펴낸 책 이다.
"코너 우드먼" 저자의 생각이 묻어난 책이니 전편이던 후편이던
나는 책을 읽는것에 대하여 아무 상관이 없다.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가던 서울에서 대전을 가던 상관이 없으니까,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천천히 읽어 내려간다...
책에 나오는 즐거리를 읽어 보니 저자는 호기심과
모험심이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용인시 양지면 발트하우스에서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 한가함을 맛 본다...)
아직까지 내가 소흘하게 여기고 있던 개발 도상국을 비롯하여
저 개발국의 노동 현실을 저자의 눈을 통하여 간접적인
경험을 쌓았고, 아직까지 열심히 일하는 것에 비하여
삶의 질이나 노동 환경이 생각보다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니콰라가"국가의, 카리브해,미스키도 제도에서 바닷가재를 채취하는 경험을
직접 해보기 위하여 실제로30~40미터를 잠수하여 열학한 환경과 목숨을
담보로 걸고 바닷 가재를 채취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인터뷰를 한다.
바닷속에서 오래 있으면 사람의 신체에 악영향을 주는 잠수병에 대한
무지한 어민들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실제로 저자는 잠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을
직접 만나보고 인터뷰도 한다.
주민의 실상은 먼 발치에서 보면 휴양지 처럼 생긴 한가한
바닷가처럼 보이지만 속의 내면으로 들어가면
상상을 초월한 열악한 환경에서 목숨을 걸고
하루 하루 삶을 위하여 자맥질을 한다.
저자는 어민들의 생활상을 보고 믿기지 않는 마약인
코카인의 밀매 유통을 알기도 한다.
밀매를 하다가 단속반에 걸리면 바닷속에 방수 비닐에 넣어 바다에
코카인을 버리는데오히려 물속에 떠다니는 로또(코카인)를 건져
일생일대의 행운을 잡은 사람들의 모습도 읽어낸다.
이렇게 공짜로 생긴 어마 어마한 돈으로 집을 짓고 친척을 도와주며
교회에 헌금을 함으로써 목사님도 살고 지역에 돈이 돌아
오히려 마약으로 경제가 돌아 가기도 한다.
나는 이 페이지를 읽으면서 남미에서 이루어지는
마약 경로를 대강을 이해 하였다...
얼마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60년을 밪이하여
떠들석한 행사를 언론에서 보았던 영국이었다.
또한 작년에 영국을 다녀와서 유난히 관심있게 다가왔던 페이지였다.
세계 제국주의 국가가 약소국을 침략 했을때의 목적은 지금은 에너지 였지만
불과 몇백년 전에는 향신료와 차를 얻기위하여 침략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 역사의 시발점은 영원한 제국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해양무역이 꽃을 피워 절정에 달한다.
그 역사의 중심엔
동인도
서유럽 에서 무역으로 먹고사는
드 넓은 인도 대륙에서 차와 커리등 향신료를 공급 받는다...
결국에는 중국 실크로드에서 전해져온 차를 마셨기에
차를 확보하기 위하여 전쟁을 한것 같다.
프랑스는 아마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차에 대하여 관대한가?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나는 엉뚱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엉뚱한 방향으로 설명으로 흘러갔다...
저자는 요새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원두커피나 기타 커피에 대하여
공정 무역을 강조하는 영국 시민 단체들의 속살을 끄집어 내 보인다...
공정무역 로고에 붙는 수수료의 폐단과 물건이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농부들이 배를 불리는것이 아니라, 엉뚱하게 수수료를 터무니 없이
걷어 가는 시민단체들의 횡포와 쓸데없는 인건비 지출등
NGO 단체에 대하여 실랄하게 비판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아프리카에서 커피가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엉뚱한 단체나 기업에서 이익을 본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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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중국,그들에게 많은걸 기대하지 마라
저자는 이제 서서히 거대한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을 찾아간다.
중국에서는 누구나 아는바와 같이 세계에서 선진국 제품의
중심축으로 지금은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지도부층의 비리와 부조리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내륙에서 광동성이나 선전 특별지구로 들어온 농민들의
열악한 환경과 질적으로 떨어진 삶의 조건을 파헤친다.
핸드폰이나 가전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하여
열악하고 환경이 좋지않는 작업장에 대하여 언론의 비판을 받으니까,
서구나라에서 발주하는 완제품 공장에서 근로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감사를 나올때는 시설이 좋은 샘풀 공장을 보여 준다는
글을 읽을때는 나 역시 중국인 나라가 땅이 방대하고
역시 크긴 크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중국에는 사회주의고 자본주의가 공존하니 인건비가 싼
내륙으로 공장을 옮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과정을 여과없이 밝혀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중국의 실상을 파헤칠 때는 흡사 우리나라에서
경제 개발이 한창이던 60~70년대의 시대상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도 60년~80년대 경제 개발이 한창 일때 노사 갈등과 정부의 부패와
위정자들의 부조리로 인하여 한때 홍역을 치렀던 시절이 있었다.
중국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어설프게 접목하여 국가가 움직이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저자는 중국에 대하여 경계하고 고발하고 있지만
나는 이 책을 읽어보는 내내 현재까지 철권 통치를 하고 있지만
중국은 언젠가 한번은 폭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라오스를 방문 하면서 중국이 라오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경계하고 있다.
라오스는 너무 가난하고 인종 전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다.
먹고 살것이 없으니까 라오스 정부는 중국에서 원조를 받아 경제개발을 한다.
경제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소외되고 내 쫒기는
라오스 소수 종족에 대하여 취재한다.
라오스 정부는 중국에 땅을 무상으로 50년동안 특혜로 빌려 주면서
생기는 과정을 책으로 읽고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개발독재가 지금은 라오스에서 성행 하는가 보다.
일방적으로 몇푼을 주고 어느날 갑자기 수백년간 살았던 주거지를
강제로 떠나게 하는 정부의 실상과 운좋게 전쟁을 피하여
중국에서 떠돌던 주민이 고무나무를 심어 더 나은 삶을
개척해 가는 스토리도 들려준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 중국을 경계하는 글을 유난히 볼수 있다.
아마도 저자는 서구인 이고 서구인 시선으로 중국을 바라보는 것이기에
계속적으로 팽창해 가는 중국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역력하다.
저자는 자연을 생각지않고 오로지 산에 고무나무만 심어
황폐해 가는 라오스 의 산과 땅,그리고 환경을 걱정한다.
라오스는 현재 먹고 살것이 별로 없기에 기존에 있던 자연식물과 나무를
전부 불태우고 솥가버린 그 자리에 오로지 고무나무를 심어
라텍스와 타이어 원료를 만드는 현실에 안타까워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참으로 강 심장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니콰라가 국가의 카리브해 에서손수 깊은 물속을 다이빙하여 체험하며 기사를 썼으며
콩고에서는 내전이 격하게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한다...
핸드폰과 전자제품에 없어서는 안되는 광물인 주석의 유통과정과
밀매 과정을 추적하고 알기 위하여 콩고를 방문한다...
콩고에서 아직까지 내전으로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
정부군과 반 정부군사이를 시소게임 하듯
정밀하고 심도있게 취재를 한다.
주석 탄광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막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직접 보기위하여 탄광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용기도 보였다.
저자는 콩고에 사는 주민들을 "지구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들"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콩고가 독립을 하기전인 1950년대, 콩고에는 벨기에 기업에서
탄광을 운영 하였기에 서구의 기준으로 운영 하였기에
그나마 기본적인 근로 조건은 나았었다.
하지만 콩고 내전으로 콩고의 모든것이 파괴되어 삶을 이어갈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저자의 시각으로 안타깝게 투영된다.
전쟁에시달리는 사람들이 전쟁터나 민가에서 앉아서 학살을 당하느니
군인이 보호해 준다는 명목하에 삶의 가장 밑바닥이지만
열악한 탄광에서 일하고 보수 대부분을 착취 당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막장 인생이라는 단어는 삶이 갈때까지 갔다가
최후에는 탄광 막장에서 일하면서 운좋게 안 무너지면
살기 때문에 하루 하루 삶을 막다른 곳에서
사는 사람을 위하여 붙여지는 단어다.
그렇기에 콩고 탄광에서 그들은 그 나마 확률상
빨리 죽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여
웃으면서 거친 생을 이어간다...
탄광 막장에서 떨어지는 거친 흙과 흙탕물을 맞아가며 버팀목도 없이
위험하게 일하는 어린 아이들의 참삼과 고된삶의 현장을 고발한다.
나는 지금까지 핸드폰은 없서서는 안되는 인간의 편안한 기계라고 생각 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온갖 디자인이 다양한 전자제품이
콩고의 눈물이 묻어 있다고 생각하니 책을 읽는 내내
마음속으로 마음이 아프고 숙연해 진다....
저자인 "코너 우드먼"은 또 목숨을 걸고 아프가니탄을 방문하여 취재하는 대목이 나온다.
아프가니스탄 에서 밭작물이나 생산품을 팔러 장을 갈때면
지역이 넓고 산이 험하고 외진곳 이기에 수십곳의
검문소를 통과 해야만 한다고 적고 있다.
주민들은 물건을 팔러 목숨을 걸고 장에 다녀오면
검문소에서는 부패가 만연하다.
이것 저것 뜻기면 목숨을 걸고 사람이 모이는 장터에 가야할 이유가 없다.
남는게 없고 오히려 밑지다보니 살기위해서 양귀비를 재배한다.
양귀비를 재배 하면 브로커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오히려 주민에게 직접 찾아와 좋은 값을 쳐준다.
저자는 미군과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합동으로 마약단속을 나가는 무리에 끼어
직접 참관하며 양귀비가 재배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단속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는 이 책에서 터키와 인도가 미국의 허락하에 양귀비를 생산하여
서구(미국,영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프랑스,독일,)에
수출하여 막대한 이득을 얻는다는것을 알았다.
저자는 아프가니스탄도 오히려 양귀비 단속을 하지말고 터키와 인도처럼
합벅적으로 관리하여 전쟁에 찌든 아프가니스탄 국민을 위하여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라고 주장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이시간에도 혼란한 상황의 아프가니스탄이
어서 빨리 전쟁의 참화에서 벗어나 최소한 목숨은 부지하고
경제 재건을 위하여 다시금 일어 나기를 빈다...
저자는 세계와 우리나라에서 갈수록 많이 마시는 커피에 대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커피 생산지 나라인 탄자니아를 방문한다.
저자는 탄자니아에서 "최고의 품질은 공정한 거래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커피 생산지인 탄자니아 농부와 수거하는 협동조합,
원두커피를 가공하는 회사에 대하여 밀착 취재를 한다.
저자는 어떤 슬로건이 화려한 공정 무역보다는 서로가 윈윈 할수있게
탄자니아에서 커피를 생산하는 농부들에게 호황이나 흉작에도
기본적으 가격을 더 쳐주고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하여
모르는것을 가르치면서 서로가 공존 할수 있는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저자는 커피 유통경로와 가격흐름을 심층있게 파고 들어
앞으로 나아갈 공정무역의 바로 미터를 탄자니아에서
해답을 얻고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저자는 세계에서도 생소한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서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메세지를 전해준다.
코트디부아르도 2010년 내전으로 모든 국민이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정부군과 반 정부군이 협상하여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면화를 생산하는
업체인 "올람"이라는 회사에 대하여 심층있게 취재하였다.
정부군과 반 정부군과 교묘하게 협상을 하여 올람이 경영하는 공장지대는
평화지대로 만들어 서로가 간섭을 하지않고 세금을 거둠으로
그 지역 주민은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삶이 평화롭고
경제적인 것도 낫게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올람회사는, 농부들이 가난하고 굶주리면 우리도 힘들다고 강조한다.
가난한 농부들을 위하여 교육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비료 지원도 한다.
처음에는 투자대비 적자 였지만 꾸준하게 농부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경작하는 면화밭을 위하여 개간하며 돈을 저리로 빌려주며
농부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 높은 지역으로 만든다.
지금은 농부들도 좋고 정부군과 반 정부군도
세금이 걷히니 서로가 상생하는 구조다.
저자는 올람 회사 경영에 대하여 좋은 모델을 알려주고
서로가 상생하는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공하는 기업은 눈앞의 이익에 욕심내지 않는다고 정의를 내린다.
(발트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기전에 차를 마시면서 읽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기 위한 여덟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좋은일을 하는것보다 나쁜일을 안 하는게 중요하다"에서는
가령 어떤 기업이 홍보수단으로 착한곳에 기부했다고
선전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윤리적인 기업이
되라고 말한다.
.
2)홍보를 목적으로 좋은일을 하지마라.에서는,
장학금이나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요란하게 떠드느니
장애자를 위하여 기업을 설립하여 도와주는것이
오히려 낫다고 강조한다...
3)채찍-대중을 속일수 있는시대는 지났다.
요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인터넷이 있기에
기업에는 비밀이 없다는 것이다.
4)당근-선행은 언제나 보상을 받는다.
역으로 젊은이들은 정보가 빠르니 좋은 기업은
언젠가 반드시 알아본다는것이다.
5)밑바닥부터 시작해 땀 흘려 노력하라.
자본주의도 "상의하달"식보다는 밑에서 천천히
해결책을 찾아 땀흘려 노력하자는것이다.
6)중국을 경계하라.
저자는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을 늘 경계하라고 메세지를 던진다.
지금까지 저자의 눈에는 중국이라는 국가가 거대하고
힘이 세지만 나라에 걸맞는 행동을 못한다고
말한다...
7)책임질 일을 책임져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었다면 직원들이나 주위에
관심을 기울여 같이 상생하자는 메세지이다.
8)대기업은 스스로 착해지지않는다.
대기업은 공룡과 같이 비대해 졌고 순발력이 약하다.
주위에서 감독하고 감시하지 않으면 통제 불능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말은 맞는 말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자본주의가 거창하고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루 하루를 살면서 나 자신이 쓰는 대기업 제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착한 구매를 함으로 진정한 자본주의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선물하여 준 원민형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은이-코너 우드먼
옮긴이-홍선영
발행처-(주)웅진 씽크빅
초판1쇄발행2012년3월27일
2012년6월9일토요일부터 읽기시작하여 282페이지를
2012년6월13일새벽3시에 서재에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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