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남

인도 북부에 위치한 3780미터 쏭고호수를 가기위하여 지프을 타고 가면서 찍었다. 나는 인도 여행을 하면서 이 길을 지나 가면서 느꼈다.... 삶을 살다보면 평탄한 길도 있지만 때론 갑자기 험한 길이 나타날수도 있다. 그러나 험한길이 나타났다고 목적지를 포기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험..

지난주 양 선배님께서 편지를 주셨지만 하루 일과가 일하기 바쁘기에 답장을 드리지도 못했다. 진솔하게 다가오는 선배의 편지를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읽었다. 매장에 근무하기전 울컥 복바쳐 올라오는 무엇이 있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선배. 선베가 보내준 편지의 글귀가 가슴에 남았..

재산과 유산... ( 인도 북부 여행을 하면서 열차 탈선 사고를 목격 하였다. 열차사고 현장을 보고 사람들이 지켜보고 서있다. ( 내일이 아니고 남의 일에는 마냥 지켜볼수밖에 없는것 같다....)(방관하고 쳐다보며 사고 원인을 두고 사람들은 온갖 추측을 할것이다...) 늦둥이를 위하여 아빠 ..

행정병에서 전투병으로... ] 이탈리아 소렌토항에서 배를 타고 나폴리에서 32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카프리 섬을 관광하며 찍었다. 하늘빛 바다 위로 솟아나온 카프리 섬은 로마의 황제였던 아우구스투스도 반했을 정도로 그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였는데 내가 직접 보아도 정말 아름답..

설날에 기부하는 사랑의 고스톱을 치세요... 나는 사업을 하면서 일과시간을 떠나 취미로 모임이나 주말에 오락의 가장 우선순위는 웃음있게 치는 즐거움이 있는고스톱을 치는 것이라고 스스럼없이 주위에 말하고 고스톱을 즐기는 편이다. 하지만 고스톱을 치면서 치는 상대를 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