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6일화요일 날씨 흐리고 바람이 차가움
새벽에 일어나야 하지만 아들이 아버지를 생각하여 깨우지않고 출근 하는 바람에 모처럼 늦잠을 잤다.
오전에 은행 볼일을 보고 친목회 안내 문자를 보냈다.
서회장님께 점심을 대접하고 사장 상황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저녁에 퇴근하먼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상영하는 "내일을 위한시간"을 감상 하였다.
"마리옹 꼬띠 아르"가 주연한 부산 국제 영화제 출품작이다.
지난번에 보았던 영화 카트 에서 실직 당했던 비정규적인 직원의 집단 해고에서 복직 하는과정을 담았다면
이 영화는 사장과 반장의 주도로 우울증을 앓고있는 주인공을 투표를 통하여 해고를 하였다.
남은 인건비로 재직하는 팀원들이 1.000유로의 보너스를 받기로 하였지만 사장을 설득하여 복직하기 위한 재 투표를 한다는 확약을 받는다.
개인적인 해고를 당했지만 복직 하려고 주말 이틀 동안 심혈을 기울여 팀원을 설득하고 투표 하였지만 팀원 16명 중에서 8명의 찬성을 받았지만 복 직에 실패 한다는 내용.
영화 내용은 별 세게정도....
감기 기운이 있어 일찍 집에 와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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