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좋은 음악

Let It Be - Beatles

청정남 2010. 11. 9. 10:40

 

Let It Be - (Live at CitiField, NYC)  Paul McCartney

 인터넷을 처음 배우고 다음 음악샆에서 음악을 처음으로 사고 싶은곡이

 양희은의 아침이슬과 Beatles-Let it be 를 사고 싶었다.

 

 

 하지만 비틀즈의 곡은 다음샾에서는 살수가 없었다.

거의 4년을 인터넷에서 서핑을 하였지만 포기 하였다.

 

어제 친구가 강남역에서 칼국수집을 개업하고 오래된 안경알을 교체하고

사무실에 들러 책을 읽다가 갑자기 비틀즈의 음악이 생각났다.

 

포기하다 잊어버린 비틀즈의 레릿비 음악이 갑자기 귓속을 회오리 치게 하였다.

어제 다음샆에서 비틀즈의 음악을 구입 하려고  3시간을 넘게 서핑을 하였지만 역시 찾지 못하였다.

할수없이 포기하고 리메이크곡을 고르려다 폴 매카트니가 부른곡을 발견하였다....

 

20여분을 반복하여 들어보고 그래도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한 것 보다도

 같은 멤버가 부른 음악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수없이 폴 매카트니 음악을 구입하여 오늘 올린다...

 

역시 버스를 타고 밤12시가 넘은 늦은시각에 도착하여 내렸지만

몇 정거장을 지나쳤다...

 

꼭 춥거나 늦은 시각에 졸다가 지나친다...

 

자책을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늦게 도착하여 아직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처에게 졸다가 정거장을 지나쳤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할수밖에....

 

Beatles - Let it be.

 
1960년대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영국의 대중음악 그룹.
 
비틀스 /비틀스, 왼쪽부터 조지 해리슨, ...
 
 음악 양식으로 명성을 얻었다.
 
모두 리버풀 출신인 4명의 멤버는 (제임스) 폴 매카트니(1942년 6월 18일 태어남),
존 (윈스턴) 레논(1940년 10월 9일 태어나 1980년 12월 8일 뉴욕 시에서 죽음),
조지 해리슨(1943년 2월 25일 태어나 2001년 11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시에서 죽음),
링고 스타(본명은 리처드 스타키, 1940년 7월 7일 태어남)이다.
 
모두 노동자 집안 출신으로 비틀스를 결성하기 전에 다른 록 그룹에서 경험을 쌓았다.
1956년 매카트니와 레논 2명이 결성했고, 1957년 해리슨이 가담했다.
 
이 3명은 1962년에 죽은 한 사람과 그후 링고 스타로 교체된 또다른 멤버와 함께
 1960년 비틀스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고 당대 팝 음악 시험무대였던
 함부르크와 리버풀의 클럽에서 연주하기 시작했다.
 
1962년 브라이언 엡스타인과 음반 계약을 맺고 다른 밴드에서 링고 스타를 스카우트했다.
 이어 〈러브 미 두 Love Me Do〉·〈플리즈 플리즈 미 Please Please Me〉·〈쉬 러브즈 유 She Loves You〉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 I Want To Hold Your Hand〉와 같은 음반이 발매되고
 1962~63년 크게 히트하면서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록 그룹이 되었다.
 
1964년 초 위의 마지막 두 음반이 미국에서 발매되면서
'비틀스 광'(Beatlesmania)을 낳을 만큼 비틀스 선풍이 미국을 강타했으며
〈에드 설리번 쇼 Ed Sullivan Show〉에 출연하면서 미국 텔레비전에도 등장했다.
비틀스 음악은 본래 척 베리, 엘비스 프레슬리, 빌 헤일리 같은 미국 대중음악가들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초기 록의 신선함과 자극을 포착하여, 레논과 매카트니의 단순하지만 매력적인 서정성과 결합하면서
몇 년 간 이 그룹을 인기 정상에 자리하게 했다. 많은 상을 받으면서 음악계에서 인정받았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비틀스 멤버들에게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했다.
 
긴 머리, 독특한 옷차림, 환각제 사용, 인도 신비주의에 대한 심취로 전세계에 영향을 주었다.
 상업적 성공이 보장되는 확실한 기반 위에서(비틀스의 음반은 싱글, 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됨)
비틀스는 자유로운 음악 형식과 편곡을 실험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결과 〈예스터데이 Yesterday〉 같은 발라드에서 〈페이퍼백 라이터 Paperback Writer〉같이 복잡한 리듬의 곡까지,
 또 〈옐로 서브머린 Yellow Submarine〉 같은 동요에서 〈앨러너 릭비 Eleanor Rigby〉 같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이 나오게 되었다. 비틀스는 1966년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
1967년 앨범 〈서전트 페퍼스 론니 하츠 클럽 밴드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를 발표했는데
여러 노래들을 섞어놓은 것이 아니라 서로 극적 연결을 이루고 있었다.
 
전자 음악을 사용하며 무대에서는 낼 수 없고 스튜디오에서만 연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새로웠던 앨범이었다.
 비틀스가 가진 권위 때문에 그들의 실험은 주된 층이었던 젊은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새로운 음악적 표현 가능성을 열어 다른 연주가들도 모방하도록 했으며,
 고전음악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을 주었다. 다른 예술에도 참여하여
〈어 하드 데이스 나이트 A Hard Day's Night〉·〈헬프 Help!〉와 같은 영화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비틀스 멤버들은 대중들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이 되고 각자가 다른 일에 관심이 많아져 1971년 해체되었다.
계속 재결합설이 나돌았지만 매카트니는 1971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자신의 밴드인 '윙스'(Wings)를 결성했다.
해리슨은 혼자 활동했으나 1970년대에는 종종 레논, 링고 스타와 함께 일했다.
 
링고 스타는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컨트리 음악에서 주목을 받았다.
레논은 정치운동가인 아내 오노 요코와 함께 계속 음악활동을 하다 1980년 뉴욕 시에서 암살당했다.

 
Let It Be........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가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을 때,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께서 다가와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Let it be "

그대로 두어라"

And in my hour of darkness

내가 암흑의 시간 속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에도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그냥 그대로 둬요.", "순리에 맡기자구요." ...

Whisper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봐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세상을 살아가며 상심을 겪게 되는 사람들이 좌절을 할 때에도

There will be an answer

거기에 대답이 있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왜냐하면 비록 헤어짐을 겪게 될지라도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죠.

There will be an answer,

거기에 대답이 있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그냥 그대로 둬요.", "순리에 맡기자구요." ...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맞아요, 현명한 대답이 있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그냥 그대로 둬요.", "순리에 맡기자구요." ...

Whisper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봐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그냥 그대로 둬요.", "순리에 맡기자구요." ...

Whisper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봐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구름 덮인 밤일지라도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

Shine on until tomorrow

나를 밝혀줄 등불은 여전히 있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음악소리에 잠을 깨어 보니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께서 내게 다가와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oh, Let it be

 "그냥 그대로 둬요.", "순리에 맡기자구요." ...

 There will be an answer

 현명한 대답이 있어요.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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