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좋은음악

해바라기-박상민...

청정남 2009. 9. 2. 08:27

 

 

 

 

♣*해바라기*♣   박상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말 첨부이미지 그리움 첨부이미지 숭배 첨부이미지 기다림

 

숭배, 아름다운 빛,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전설1, : 옛날 바다 신의 두 딸 그리다와 우고시아는 해가 진 후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

놀도록 허락을 받았다. 어느 날 그들은 놀기에 정신이 팔려 해가 뜬 것도 모르고 놀았는데

태양의 신 아폴로가 빛을 발하자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황홀한 광경을 보았다.

언니는 동생이 규율을 어겼다고 모함을 하고 자기만 아폴로의 환심을 사려고 했지만

나쁜 마음을 가진 언니를 아폴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언니는 아홉날 아홉밤을 선 채로 그의 사랑을 구걸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발이 땅에 뿌리를 내려 한 그루 해바라기로 변해 버렸다......

 

전설2,:태양의 신 아폴로를 두 여인이 사랑했습니다. 하나는 나무의 님프였고, 또 하나는 페르샤의 공주였습니다. 님프는 아폴로를 독차지하려면 이 공주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공주를 물리칠 궁리를 여러 가지로 짜냈습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른 님프는 페르샤 왕에게 가서 공주가 외간 남자를 사랑하고 있으며, 거의 사랑에 미쳐 버렸다고 거짓으로 일러바쳤습니다. 화가 난 임금은 공주를 끌어내어 다시는 아폴로 따위를 사랑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일렀습니다. 그러나 공주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폴로를 단념할 수 없다고 울면서 호소했던 것입니다. 임금은 개심을 안 하는 벌로 공주에게 산 채로 매장당하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즉 사형입니다. 너무나 지나친 형벌에 동정한 옥리는 공주를 땅 속에 파묻을 때 목만을 내놓아 주었습니다. 가엾은 공주는 매일같이 태양이 떠올랐다가 가라앉을 때까지 한 시도 눈을 돌리지 않고 아폴로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리하여 젊은 생명의 전부를 아폴로에게 바치고 공주는 죽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죽자 뒤에 생겨난 것이 태양의 모습을 닮은 해바라기였습니다. 그래서 해바라기는 일륜초라고도 불리웁니다 ....

 

해바라기(식물)  [Helianthus annuus]브리태니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1년생초.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 전역에 널리 심고 있다.
키는 2~3m에 달하며 전체에 가늘고 억센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큰 난형(卵形)의 잎은 길이가 10...
 
해바라기한국어 위키백과
해바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식물로, 꽃은 두상화이다.
한국에서는 줄기가 3m까지 자랄 수 있고, 꽃의 지름은 30cm까지 자란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4~8m까지 자라고 꽃 크기도 매우 커서 최대 지름...

 

 

                     해바라기~~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에 길 잃었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가수 박상민 결혼식, 신부 향해 `해바라기` 열창

 

 

 


박상민은 지난 7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8년 연하의 신부 김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을 주관한 황마담웨딩컨설팅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다양한 감동 이벤트가 펼쳐졌다. 신부 김씨는 박상민을 향한 순애보적인 내용의 편지를 낭독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박상민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7237

 

'동양의 좋은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예민  (0) 2009.09.22
귀거래사-김신우  (0) 2009.09.11
산다는 것은 -김종찬  (0) 2009.07.30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0) 2009.06.26
적우-하루만  (0)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