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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청정남 2008. 12. 1. 11:51

2008년 10월13일 받은 편지...

 

일주일의 시작.

힘차게 화이팅 하며 문을 나섰죠.

그래도 즐건 기분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일은일...

힘겨워도 이겨내려 합니다.

이런 하루하루가 일주일 ...한달...일년이 되겠죠.

 

휴일은 잘 보내셨는데 따님 땜에 맘이 편치 않으셨네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 지네요.

건강하셔야 되겠네요.

손주까정 보려면....^^

아이가 어릴때 웃을일도 많지

크고나면 웃음도 적어지는것 같더라구요,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 지더라는 말처럼 .....

 

토욜은 친구만나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한잔

참치 무한정 리필하며 쐬주 한잔.

태국으로 6개월 출장가는 친구 를 위해....

늦은귀가길...ㅇ

일욜은 북한산을 원효봉에서 여우골 ~백운대까지 댕겨 왔구요.

백운대에서 내려다본 풍경을 머리에 그려 넣고

한주일을 즐겁게 보내렵니다.

단풍도 제법 들어서 가을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산행이였구요.

 

대빵이란 닉이 좀 이상하나봐요.

바꾸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두고 있지만 .

예전에 일 할때 직원중에 나이가  많다구

일도 잘한다구 대빵언니가 되었구요.

지난일이지만...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려면 힘드실텐데

글 주심에 감사하구요.

계획대로 사신다니 대단 하시네요.

나의 계획은 차질이 없었나 뒤돌아 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