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4일첫째주일 날씨 약간 흐리고포근함
2015년1월4일첫째주일 날씨 약간 흐리고포근함
올해들어 처음으로 맞는휴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해게시는 어머님께서 걸려온 전화에 일어났다.
새벽에 대변을 보교 싶다는 전화를 받고 승균엄마는 병원에 가고 나는 음악을 듣다가 밥먹으라는 하은이의 말에 거의11시가 되어 일어났다.
휴일에 집에 있을때는 내처에켄 잠이나 실컨 자라고 아침을 고집하지 앉는다.
휴일엔 운동을 하던 음악을 듣던 내처가 일어나야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요새 승균엄마를 보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2남2녀중 처형에 이어 두번째로 태어 났지만 옆에 손아래 처남 둘이 살고 있지만 두 처남댁도 맞벌이를 하고 있으니
어머님 수발을 드는 사람은 내 처가 강당 해야할 몫이다.
맞벌이로 살아가야 하니 나의 노후도 생각하지 않을수없다.
운동을 하거나 영화를 볼때 종묘를 거닐거나 지나 친다.
수많은 노인들이 거리에서 패기와 촛점을 잃고 기운없이 어깨가 쳐진 모습으로 소일거리 없이 보내는 노후는 내가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이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부터는 노후 대비한 계획을 준비하려고 생각 중이다.
노후엔 어떻게 준비해야 행복한 노후를 보낼까?
첫째로 건강해야 내 마음대로 활동 할수 있을 것이다.
남에게 의지하여 사는 삶은 내겐 별 의미가 없다.
둘째는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은 인생 살아가는 동안 가장 가치를 두어서는 안되는 존재지만 멀리 두어서는 안되는 삶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가족이 맞벌이를 하더라도 돈이 풍족하면 병원 생활을 하더라도 간병인을 구하던가 친구들을 불러 모을수가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돈은 써야 친구들도 모이고 편하게 노후를 보낼수 있다.
셌째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
나이먹고 외로울때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고 말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노후가 즐겁다.
상대가 동성이던 이성이던 친구는 무척 중요 하다.
넷째로 나만의 일이나 취미 생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일과 취미로 젊음과 노화 방지가 나라는 존재가 살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