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남 2012. 6. 20. 19:57

 

 

 

 

 

 

 

 

안녕하세요?

 

총무 김병용입니다.

 

저의 메일에 이렇게 성심껏 답신을 주신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모르는사이에 집안에 우환이 있었군요.

 

저 역시 선배님의 답신을 읽으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솔직하게 박선배 집안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마음 자체를

 저는 가슴깊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요새 원우들이 박선배의 얼굴을 보고 싶어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둘째 자녀가 사고를 당했다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도 군대에 입대한 첫째 아들인지, 둘째아들인지,기억이 희미하지만

 특수부대 훈련을 받다가 다쳤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또다시 사고를 당했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어서빨리 아들이 완쾌가 되어 부모님이 반가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또한 둘째 아들이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군대에 보낸 모든 어머님들의 걱정이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여

부모님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것이 소원 일것 입니다.

 

 다시한번 박선배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가정에 평안함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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